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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액션 영화추천 <나쁜녀석들 포에버> 윌스미스영화 리뷰 결말포함

안녕하세요 정보포럼입니다


오늘은 정말 재밌는 영화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2020년 개봉 영화인 액션 코믹 물인 "나쁜 녀석들 : 포에버 "입니다.
나쁜녀석들의 경우 시리즈 영화 인데요 무려 17년만에 나온 작품입니다. 주연들은 그대로인 
윌스미스 [마이크 로리 형사역], 마린 로랜스 [마커스 버넷형사]역으로
정말 최고의 조합인 영화이죠 이전 시리즈 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나쁜녀석들 이번에는 어떤 또 액션과 큰 재미를 주었을까요
세월의 시간 앞에서의 두 형제같은 형사들등장부터 벌써 웃긴마이크와 마커스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2편에서 등장한 레지는 결국 여자친구은 메건과 결혼에 까지 성공을 하고  어느덧 마커스의 딸이 결혼을 할 나이와 벌써 손자가 생겨 할아버지가 되었죠 역시 17년이나 걸려 나온 영화답게 설정도 재밌게 설정을 했습니다 마커스가 손자를 보는 장면에서 정말 재밌는 장면이 많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는 여전히 부를 뿜내며 좋은 자동차를 끌고 다니지만 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자식도 없었죠 마이크는 경찰을 계속하려하지만 이제는 경찰을 그만두고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 마커스와 점점 갈등이 시작이 됩니다.

뜻밖의 사건전개와 심경의 변화를 느낀 마커스 마이크와 마커스는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물론 은퇴이야기 까지 하게 됩니다 마이크는 이 팀을 버릴 수 없고 마커스는 더이상의 경찰을 그만두고 은퇴를 하려하죠 하지만 가만히 있을 마이크가 아니죠 반장님의 주도하에 내기를 하게 되고 그 그내기는 마커스의 경찰직을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내기였죠 그렇게 시작된 달리기....마이크가 내기에 이겨 좋아하던 것도 잠시 
어떤 괴한에 의하여 마이크는 습격을 당하게 되고 생명이 위독 할 만 정도로 빠집니다. 기적적으로 마이크는 살아났지만 마커스는 다시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겠다 라며 신에게 맹세합니다"

최신식 장비 AMMO와 틀딱충이되어버린 마이크의 액션신들 배후를 찾기위한 마이크 하지만 거절하는 마커스를 뒤로한체 마이크는 자발적으로 배후를 찾으러 다닙니다.  우리의 사고뭉치 마이크는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반장의 권유로 AMMO팀의 자문?? 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AMMO팀의 리타는 마이크와 썸을 타는 리앙스도 보여주죠 무튼! 최신식 장비들로 무장한 AMMO팀과 이제는 구닥다리식이 되어버린 마이크의 서로의 방식에 대한 마찰과 하지만 그 마찰사이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장면들이 또다른 재미를 일으켜주는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7년이지난 영화의 CG효과와 액션신은 정말 코미디 요소를 싹 빼버리고 정말 멋있었습니다. 도로 질주신 헬기신 그리고 거침없이 청불영화다운 잔인한 장면들 까지 코믹과 액션의 요소를 적절히 배합하여 재미를 주었습니다.99A3133A5E8EF4852A

중후반으로 갈 수록 이상한 전개 중반 부를 지나면서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갈등을 잘 해결하지만 너무 성급한 각본의 전개라는 거였습니다. AMMO와의 마이크와의 유대감을 표현한 장면이나 악당을 쫒는 과정에서는 구지 여기서 이런?? 장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그런 장면장면마다 마이크와 마커스의 캐미로 조금은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확실하게 인상이 깊었다는 장면이 기억속에 없을 정도로 중후반부에는 조금 엉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배후는 멕시코의 마양왕의 아내 이사벨 그리고 윌스미스의 아들인  아르만 네 딱봐도 다음시리즈 만들려고 떡밥을 줍니다. 마이크는 결국 아르만의 정체를 알게되고  잠입수사중 단한번 이사벨과 좋은 밤을 보내고 난뒤 생긴 아들이 아르만이였죠.. 그 아들이 윌스미스를 죽이려 했던 것이고 극중에서는 마이크의 무대포 같은 성격을 아르만에게도 잘 적절히 넣어주려고 한거 같았습니다. 이 정체를 알기 전까지의 전개는 그냥 나쁘지 않았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죠.. 액션신이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거 같고 마커스와 마이크도 세월 앞에 장사가 없는 걸 까요 예전만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사실을 알게된 아르만은 엄마인 이사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마이크의 썸녀인 리타가 이사벨을 죽인 뒤 아르만은 감옥을 간뒤 영화에서는 마이크가 " 준비됬냐 아들아 " 하며 영화가 끝이나며 다음 시리즈에대한 떡밥을 던져버리고 끝이 납니다. 

초반의 기대가 후반의 아쉬움으로 남는 영화 전 시리즈들에 대한 기대였을 까요 물론 시리즈 물이 전작에 비해서 잘하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각본이나 흐름이 너무 아쉽긴 했습니다. 역시 세월앞에 장사가 없는 거겠죠 하지만
옛날 만큼의 캐미는 아닌 마커스와 마이크지만 그 특유의 마커스의 재치있는 신들이 중간중간 요소를 더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 수록 급속한 전개를 하려는 모습과 전반부에 비해 떨어지는 액션신들은 아쉽네요 
극중 마이크와 썸녀인 리타의 관계를 조금더 디테일하게 그려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주관적 영화리뷰이며 킬링 타임용으로는 정말 강력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저도 극장에서 보지 않고 티비로 결제해서 봤지만  조금은 아쉬운 영화 <나쁜녀석들 포에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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